The thing that was fun
projection mapping project, 2020
- Project documentation | 프로젝트 전시 영상
The thing that was fun, documentation(excerpt), 1'52",
projection mapping installation, sound, 2020.
NoBudam x OKSE Exhibition, Art Number23, United Kingdom
- Project note | 작업 노트
The thing that was fun, projection mapping project, 2020. mixed media, 3rd NoBudam Exhibition, Art Number 23, London
The thing that was fun is a site-specific projection mapping project exhibited at Art Number 23 in London. This project is about a 'slump' with the core message 'Professionalism kills creator'. Inspired by the site having a mirror installed on one corner of the gallery, he set a projected surface the same size and location as the mirror on the opposite corner so that audiences can find themselves through the mirror and project. He would like to ask 'Is it still fun?' to those who have lost 'courage to play', including himself.
이태헌의 'The thing that was fun'(2020)은 런던의 Art Number 23에서 전시된 장소 특정 프로젝트 맵핑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Professionalism kills creator'는 핵심 메시지와 함께 '슬럼프'에 관한 것입니다. 갤러리의 한쪽 코너에 거울이 설치되어있는 공간에서 영감을 얻은 작가는 반대편 코너에 거울과 같은 크기와 위치에 프로젝트 표면을 설정하여 청중이 거울과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을 찾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포함하여 '노는 용기'를 잃은 사람들에게 '아직 재미있니?'라고 물음을 던지려 했습니다.
- Set-up/site plan | 설치 공간 계획
- Initial sketches and visual code | 초기 스케치와 비주얼 코드
The first idea for space
갤러리 첫 방문때 얻은 첫 아이디어: 갤러리 코너에 거울과 같은 사이즈의 이미지를 반대 편 코너에 프로젝트 하려 함.
The motto of the organizer of the exhibition is 'no burden', and the theme of the exhibition was 'question mark'
Ideas begin with 'no burden','question mark','mirror' and 'non-lit fluorescent lamps'
1) I found myself reflected by the mirror as the artist's identity
2) The artist has pressure (burden) on the completeness of his work
3) I think about the professionalism that I have to overcome this pressure all the time and sometimes I have to continue working even if I failed it
4) This professionalism makes the artist less enjoyable for their work sometimes
5) How to overcome this as a young artist? When was your pleasure working?
전시 주관 단체의 모토가 '부담 없음'이었고, 해당 전시 주제는 '물음표'였음
'부담 없음', '물음표', '거울' 그리고 '켜지지 않는 형광등'에서 아이디어 발상 시작
1) 거울의 비친 자신의 모습은 작가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음
2) 작가는 자신의 작업에 대한 완성도에 압박(부담)을 가지고 있음
3) 이 압박을 항상 극복해야 하고 때로 그렇지 못하더라도 작업을 이어 나가야 하는 프로페셔널리즘에 대해서 생각하게 됨
4) 이 프로페셔널리즘이 작가를 더 작업을 즐기지 못하게 만들기도 함
5) 신진 작가로서 어떻게 이것을 극복할지? 작업에 대한 즐거움은 언제였는지? 에 대한 물음을 시각화함
Visual Code | 비쥬얼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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